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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署, 치안콜매니저센터 체감안전도 향상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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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석 기자 작성일18-10-1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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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의 요구를 경청하여 우범지역에 탄력순찰을 연계하는 등 경찰과 주민의 탄탄한 연결고리 역할로 주민에게 큰 호응 ―


의정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느끼는 치안에 대한 요구(Needs)를 알아보기 위하여 고객만족 향상의 일환으로 ‘15년 8월부터 치안콜매니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안콜매니저는 112신고 및 경찰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민원처리 과정에서 있었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듣고 시민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직접 알아보고 이에 따른 개선을 위하여 올 한해 112신고자 및 사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5,709건의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에서 지난 9월부터 실시한 탄력순찰(주민이 느끼는 취약지 위주로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요청하여 순찰하는 제도)과 연계하여 요청지역을 직접신청을 받는 것과 별도로 ‘치안콜매니저센터’에서 미리 연락을 취하여 말하기 곤란하거나 신청방법을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위 두가지 제도에 힘입어 의정부시민들이 느끼는 불편사항 해소와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제도개선 및 사후결과 통보․순찰 등을 실시한 뒤 일정기간 경과 후 다시 연락을 하여 또다시 애로사항과 개선내용을 통보하여 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성 및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 호원동에 거주하는 최○○(여, 34세)는 요즘 들어 부쩍 골목마다 아침저녁으로 도보 순찰하는 경찰관들이 많이 보여 심리적으로 동네가 더 안전한 것 같아서 고맙고 아이들도 경찰관들을 너무 좋아해 경찰관들에게 조금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경찰서장(총경 오상택)은 “주민들이 느끼는 가장 가까운 의견을 듣고 주민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고 다양한 치안수요를 발견하여 안전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명석 기자   outc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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